2023 자낳대: 발로란트/앵그리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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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매 결과 평가
3. 연습 기간
3.1. 1일차
3.2. 2일차
3.3. 3일차
3.4. 4일차
3.5. 5일차
3.6. 6일차
3.7. 7일차
3.8. 연습 기간 총평



1. 개요[편집]


파일:앵그리버니 로고.png
앵그리버니
남봉

극대노 남봉

삼식

곧가노 삼식

네클릿

늙을노 밍기

임나은

길막노 나은

리타

알빠노 리타

코치
버니버니

콩지노 버니

일일코치
갓데드, TS


2023 자낳대: 발로란트 출전팀 앵그리버니(버니버니 팀)에 대한 문서이다.


2. 경매 결과 평가[편집]


대회 A, B 최고 매물 남봉과 김뚜띠가 대회 마지막에 차례로 나왔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경매가 되었다.

경매 초반 낮은 티어들의 유찰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빠르게 맘에 드는 매물들을 입찰한 버니버니는 리타, 네클릿을 각각 5, 10포인트로 경매성공하며 초반부터 차곡차곡 매물들을 낙찰 받았다. 또한 행돌과 된모의 A티어 김진우 쟁탈전에서 된모가 가장 높은 포인트인 825P로 낙찰을 하여 버니버니는 어부지리로 남봉과 삼식(유찰)을 낙찰받았다. 마뫄, 임나은, 눈꽃 D티어 3유찰 매물 중 임나은을 마지막으로 낙찰받으며 리타, 네클릿, 남봉, 삼식 임나은 순으로 경매를 마친다.

버니버니는 가장 발로란트 지식이 풍부하고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오더와 심리전에 능통한 A 1황 척후대 남봉과 그의 발로란트 엔트리 듀오 삼식을 영입하면서 팀원 시팅의 왕과 시팅만 받으면 고점이 높은 B 조합으로 상당히 시너지가 좋은 IGL그룹을 형성하였다. 하위 티어로는 발로란트 뉴비지만 압도적인 에임을 갖고있는 네클릿을, 샷의 고점이 높고 연막이 가능하며 브리핑이 좋은 임나은을, E티어 중 에임이 가장 좋다고 평가 받는 리타를 팀원으로 구성하여 전 티어 압도적이진 않지만 고점이 높고 저점이 낮은 경쟁력있는 팀을 저렴한 가격에 구성하였다. 또한 많이 남은 포인트를 바탕으로 라운드로빈 순서 역시 주도적으로 고를 수 있었기 때문에 경매 시작전 가장 걱정어린 시선을 받은 버니버니의 경매는 의외로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평가다.

3. 연습 기간[편집]



3.1. 1일차[편집]


감블러팀과의 스크림에서는 서로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치다 3대2로 최종 승리를 따냈다. 예상대로 남봉의 전략설계와 오더는 명불허전이였으며 리타는 E임에도 불구하고 오더 수행능력과 트레이드에서 강점을 보이며 팀원들의 어깨를 편하게 해주었다. 네클릿은 스킬 사용에서 어설픈 모습을 보였지만 뛰어난 에임으로 이를 무마시키며 AB와도 맞상대가 되는 반전의 면모를 드러냈다. 초반에 부진하던 삼식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자 웬만한 B에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1등도 여러번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임나은이 오멘을 처음 플레이하게 되면서 초반에 다소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며 에임도 흔들렸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생각보다 피해망상을 잘 맞추는 모습에 버니감독이 놀라워했다. 다만 안좋은 버릇 (몸 내놓고 대기하기, 쓸데없는 피킹하기, 갑자기 튀어나가기)[1] 같은 모습은 교정할 필요가 있어보였다.


1일차 스크림 후 연습과정에서 각 요원들을 연습하며 숙련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버니팀의 과제는 네클릿(소바,스카이,페이드), 임나은(오멘) 두 사람의 요원 숙련도를 높이는 것 으로 보인다.
삼식의 주력픽인 제트는 1세트 큰 활약을 하지 못하였고 2세트부터 레이즈로 엄청난 활약으로 킬을 쓸어먹으면 레이즈픽이 고정되었고 남봉은 4번의 스카이,1번의 킬조이를 플레이 하였지만 킬조이 같은 경우 수비적인 스킬셋을 보유하고 있어
A티어 남봉의 교전능력을 오히려 억제시켜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스크림 전적: 3승 2패

06:13 패배
13:11 승리
14:12 승리
13:07 승리
05:13 패배
* 3승 2패 (vs 감블러 팀)


3.2. 2일차[편집]


2일차에는 삼식의 본업으로 스크림을 잡지않고 비방 연습을 진행한 후 삼식 대신 조디악과 함께 비선별팀과 스크림을 진행하였다. 이후 빨리 퇴근할 수 있는 양띵 콘텐츠 중 12시 30분 경에 늦게 퇴근하여 팀에 합류하였다.


3.3. 3일차[편집]


행돌팀과 스크림을 진행중, 버니팀은 팀원들의 샷 고점이 올라오면서
압도적인 무력의 행돌팀을 상대로 샷교환 시 크게 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남봉은 어불성설 오더를 통해 끊임없이 본대와 분대 돌리는 심리전을 하며 게임 전체를 지배하였다.
특히 대부분 2척후대 운용을 통한 인포획득으로, 약한 사이트를 집요하게 공략하는 방식은 적의 낮은 티어를 밀어내고 사이트를 빠르게 점거하여 트레이드에 이득을 보며 5:0이라는 대승을 했다.
삼식은 감도를 조정하고 엄청나게 정밀한 샷으로 상대 A,B와 호각을 다투었고 여러번의 클러치 플레이로 승기를 가져왔다.
네클릿은 상대 최고의 슈터인 김뚜띠를 1:1을 완벽하게 압도하면서 어센트B 수비를 완막하였다.
임나은은 펄에서의 브림스톤 플레이에 약간의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오멘같은 경우는 일취월장하여 전략가 싸움에서 상대 스나랑에 비해 뒤쳐지지 않았고 리타 또한 샷을 바탕으로 수비때 큰 활약을 하면서 대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다만, 엄청난 게임이해도와 맵이해도를 바탕으로 하는 남봉의 오더는
아직 CDE티어의 선수들에게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있어, 남봉은 은연중 답답함을 토로하고 언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생겼다.
때문에 CDE 선수들의 플레이가 다소 주눅이 들거나 디스코드가 조용해지는 상황이 중간중간 생기며 불안불안한 분위기가 조금씩 연출되었다. 특히 IGL그룹인 삼식과 남봉은 전 대회에서 스크림 압도적 1등을 하다, 대회 당일 CDE의 조금 부진한 모습으로 남봉,삼식의 캐리에도 불구하고 탈락을 한 PTSD가 있었기 때문에 승리를 하여도 일명 '사실상 진거다'를 시전하며 CDE의 분발을 계속 다그쳤다. 그러나 CDE에게 하는 채찍질이 목표달성에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약간의 불편한 분위기 속이서 스크림이 종료되었다.

리타의 킬조이 픽이 고정 되었다. 페이드 같은 경우 스킬을 잘쓰면 강점인 샷이 죽고 샷이 살면 스킬이 놀아 부적합 판정.
남봉은 스카이가 5판 5픽이 되었다. 고정픽이 될 가능성 언급
네클릿은 소바, 체임버, 세이지가 픽 되었다. 라이플 샷이 좋은데, 오퍼,마샬등 저격총기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
다만 오퍼,마샬 등 저격총기로 유의미한 킬이나 슈퍼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삼식은 남봉의 제1검이 되어 남봉의 인도하는 빛 일명 '새'와 정찰자 일명 '개'로 적을 서칭할때마다 나타나 킬을 올렸다.
이 둘의 듀오 플레이가 상당히 좋은 편

팀의 전력을 대폭 상승시켜줄 발로란트 프로팀 GEN.G 소속 유태석(TS) 선수가 전담코치로 영입되었다.
앞으로 대단한 활약을 하는데, 네클릿의 소바와 리타의 킬조이, 나은의 연막캐릭을 모두 4~5시간씩 들여 숙련도 상승을 시켜주었고
버니감독과 함께 팀 택틱 및 펑고를 하며 전력상승에 기어하였다.
특히 나은이 약점이라고 힘들어 하던 펄 브림스톤의 몰리,오멘 피해망상, 오멘 ULT운용등을 일정수준 이상 올려줘서 나은을 믿음직한 전략가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나은은 연막 활용 역시 이전 스크림에선 남봉의 오더에 따라 연막을 올렸다면, TS코치에게 배우고 점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좋은 판단을 하며 주도적으로 연막 운용을 하는 위치까지 올랐다.
버니팀 사이에선 대 샴 푸로 불리고 있다,

  • 스크림 전적: 8승 2패
13:8 승리
13:8 승리
13:9 승리
13:10 승리
14:12 승리
  • 5승 0패 (vs 행돌 팀)


3.4. 4일차[편집]


4일차에는 남봉, 리타의 본업으로 0시에 감블러 팀과 스크림이 예정되어 있다. 애초에 감블러 팀과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았던데다가[2] 행돌 팀과의 스크림에서 맹활약을 했던 네클릿, 리타의 컨디션이 썩 좋지않아 플레잉 미스가 종종 있었으나, 남봉과 삼식의 맹활약으로 꾸역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번 일차에 발린이 탐정단이었던 AB그룹과 CDE그룹 간의 분란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유는 2세트 어센트가 대표적, 남봉과 삼식이 33킬씩 나눠 하며 매판 슈퍼플레이를 하였지만, 결과는 김뿡의 34킬 핑맨27킬,치킨쿤17킬 3인 캐리에 아슬아슬하게 14:12 연장승을 거뒀기 때문
리타,네클릿,인나은은 각각 10,10.8킬을 거두며 AB그룹에 비해 교전컨디션이 너무 떨어져버렸다.
어쨎든 승리를 거뒀지만 "사실상 진거다" 저티어 그룹은 AB그룹의 무거운 분위기에 조용해졌고
팀보이스가 전체적으로 엄청 불편해졌다. 또한 인게임 중 남봉의 완벽주의적인 오더와 중간중간 높은 언성에
저티어 그룹은 조금 주눅든 모습이다.
리타와 네클릿이 말을 잃었다. 다만 임나은은 굉장히 똑부러지게 콜을 하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리타는 펄에서 각성하여 팀내 2위를 하고 엄청난 클러치를 두번 보여줬다.
늦은 시간에 이뤄진 스크림이라 많은 팀원들이 체력적으로 힘듬을 호소하였다.
삼식은 감독의 권유로 주총기를 벤달에서 펜텀으로 교체하며 엄청난 샷 상승을 보여줬다.
특히 어센트에서의 치킨쿤 오퍼를 상대로 플릭샷으로 승리를 거두는 장면이 대표적
또한 Q페달 진입 및 Q로 적에게 에임펀치를 먹이는 플레이 등 레이즈의 숙련도가 굉장히 오른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ULT 사용시 조급한 모습이 자주 보여 시간이 충분이 있는데도 급하게 예측샷하다 ULT를 허공에 날리는 경우도 많다.

  • 스크림 전적: 11승 2패

13:08 승리 스플릿
14:12 승리 어센트
13:11 승리 펄
  • 3승 0패 (vs 감블러 팀)


3.5. 5일차[편집]


7시부터 김된모 팀과의 첫 스크림이 예정이다.
1경기가 끝난 후 피드백 시간을 2시간 요청한 김된모 팀의 요청을 따라 2시간 대기시간을 가진 후 스크림을 다시 시작했다.
피드백 시간이 너무길어져서 버니팀 팀원들은 마지막 2번째판부터 스크림 집중력이 흐트러졌다.(오죽하면 스크림 5판을 9시간동안 진행했음)
2경기 3경기는 승리 4경기와 5경기는 패배하면서 발린이 탐정단의 루트를 따르나 싶었다. 다음 날로 미루려던 피드백을 네클릿의 요청으로 진행하고 끝내기로 결정. 서로 가지고있던 생각들을 풀어내며 오히려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 스크림 전적: 14승 4패
    • 3승 2패 (vs 김된모 팀)


3.6. 6일차[편집]


5일차는 비록 3승 2패로 이겼지만,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콜적인 소통과 오더 수행능력이 아쉬웠다.[3] 그러나 6일차는 비록 각 개별라운드 스코어적인 부분은 비등했을지 몰라도 경기내용을 들여다봤을 때 상대방의 예상을 깨트리는 상황을 만들어 혼란을 준다든지, 이전까지는 못했던 팀 플레이적으로 아쉬웠던 행동들을 이행한다던지 하는 이전 날에 비해 향상된 팀적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매번 이겼던 경기를 사실상 진거라 평가했던 남봉은 만족스러운 스크림으로 이겼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 스크림 전적: 19승 4패
    • 5승 0패 (vs 행돌 팀)


3.7. 7일차[편집]


대회 전날이라 컨디션 관리 겸 감블러팀과 3판 할 예정이었으나 상대팀 요청으로 4판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판 바인드맵에서 남봉 삼식 네클릿 리타 임나은 A,B를 제외하고 C,D,E 모두 다 활약하여 샷과 무력으로만 이긴게 아닌 팀으로서의 합으로 이긴 좋은 판이었다. 진짜 승리

두번째 어센트맵에선 삼식의 레이즈로 샷과 함께 큰활약을 하여 거의 혼자 차력쇼를해서 이겼기때문에 이 판은 이겼지만 스크림한 판중에서 가장 못했다고 하여 내용은 좋지 못했다. 그래서 두 번째 판은 감독과 코치도 샷으로 이긴 것이지 인 게임 내용으로는 졌다고 할 만큼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세번째 펄맵에선 초반에 남봉오더로 잘 이끌고가다가
4:1 남봉의 오딘으로 4킬과 네클릿의 마지막 오퍼1킬로 대활약을 펼쳤다. 중후반부터는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합을 안맞추고 다 따로따로 하는 느낌이 강해졌다 .
모든 게임이 끝난 후에는 비방 피드백을 진행하였다.

  • 스크림 전적: 22승 5패
    • 3승 1패 (vs 감블러 팀)

13:5 바인드 승리
13:7 어센트 승리
13:7 펄 승리
11:13 스플릿 패배

3.8. 연습 기간 총평[편집]


연습 결과 삼식의 타격대는 연습을 통해 레이즈를 훌륭하게 장착하였으며 삼니삼니 완성, 남봉은 경매 전 평가에 걸맞게 팀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오더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왜 남봉은 4유찰을 받더라도 뽑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었다. 네클릿 역시 고점일 땐 경매 전 평가에 맞게 A티어 상대로도 샷싸움을 지지 않는 등 매서운 모습을 보이지만, 폼이 심하게 오락가락하고 있어 본대회에서 얼마나 활약할지가 관건이다. 임나은과 리타는 오더를 듣고 수행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네 팀 중 가장 좋은 스크림 성적을 기록하는 만큼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상위 티어인 남봉과 삼식이 멱살을 잡고 캐리하는 판이 많고 본인들도 이를 자각하고 있다[4]. FPS 게임 특성 상 E티어가 A티어를 잡을 수 있다보니 저번 대회를 반면교사삼아 연습 기간동안 CDE 티어 인원들도 1인분을 하는 팀으로 방향성을 잡은만큼[5] 본대회에서 남봉과 삼식은 이 폼을 계속 유지하고 다른 각 팀원들이 클러치플레이를 해낸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팀이다.

연습 첫 날 부터 요원을 고정해놓고 1~2번의 실험 이후 빠르게 맵 별 요원 조합을 확정하였다. 이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다른 팀들이 요원 조합으로 고민할 때 앵그리버니는 팀합을 끌어올리는데 보다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 (브리핑,트레이드 각 등등)

GEN TS 선수가 코치로 대부분의 스크림을 관전하며 피드백을 해주었다. 특히 임나은과 리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히 세팅과 운용법을 코칭하였다. 버니버니는 TS 선수가 저티어 감수성이 이렇게 좋은 선수인지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4. 라운드로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 자낳대: 발로란트/경기 진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플레이오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3 자낳대: 발로란트/경기 진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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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는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이 임나은의 돌격 행동을 고치려고 해보았지만 고치지 못 할 정도로 심하다[2] 당장에 처음 붙을때만 해도 3:2로 간신히 진땀승을 거뒀고, 한경기 한경기가 매우 빡빡했다.[3] 이로인해 이전 대회 참가자인 남봉과 삼식 그리고 시청자들은 발린이 탐정단 수순을 그대로 밟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이 있었다.[4] 삼식 왈, '이 팀의 문제점은 나나 남봉 둘중에 한명만 무너져도 팀 전체가 무너진다는 것'.[5] 저번 대회의 마왕군이 본선에서 A티어인 중력이 부진할 당시에도 팀원들이 번갈아가며 본인들 몫 이상을 해줬기에 우승한 만큼 본인들 역시 이를 지향하여 연습기간동안 임하였다.